광고 수익은 다운로드가 아니라 체류 시간이 정한다: 앱 15개 AdMob 실측
월 활성 사용자가 더 많은 앱 11개보다 TV 리모컨 앱 4개가 광고 노출을 27배 만들었습니다. 사용자당 하루 노출 7.68회와 0.18회의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그래서 마케팅 순서를 어떻게 바꿨는지 씁니다.
몇 달 동안 저는 "다운로드를 늘리면 수익이 는다"는 전제로 움직였습니다. 스토어 검색 최적화를 하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스크린샷을 다시 찍었습니다. 그런데 AdMob 보고서를 앱 전체로 놓고 보니 전제가 틀려 있었습니다.
숫자
2026년 9월 3일, AdMob 「광고 활동 보고서」에서 운영 중인 앱 15개를 두 묶음으로 나눠 봤습니다.
| 월 활성 사용자 | 하루 광고 노출 | 사용자당 하루 노출 | |
|---|---|---|---|
| TV 리모컨 앱 4개 | 277명 | 2,128회 | 7.68회 |
| 나머지 앱 11개 | 429명 | 79회 | 0.18회 |
사용자는 나머지 11개 쪽이 더 많습니다. 429명 대 277명입니다. 그런데 광고 노출은 리모컨 4개가 27배입니다. 광고 슬롯 수 때문도 아닙니다. 링크 관리 앱은 슬롯이 9개, 혜택 캘린더는 8개인데 리모컨은 6개뿐입니다. 슬롯이 적은 쪽이 27배를 만들었습니다.
차이는 체류 시간입니다. 리모컨은 TV를 보는 내내 켜 두고 계속 누릅니다. 마크다운 뷰어나 에러코드 조회 앱은 한 번 열어 답을 얻고 닫습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앱을 켜 두는 시간이 노출 수를 만들고, 노출 수가 수익을 만듭니다. 다운로드는 그 앞 단계일 뿐입니다.
목표를 거꾸로 계산해 보면
앱 하나가 하루 1달러를 벌려면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했습니다. 1,000회 노출당 0.60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하루 1,667회 노출이 필요합니다.
- U+TV 리모컨: 사용자당 7.68회이므로 월 활성 101명이면 됩니다. 현재 102명입니다. 이미 달성했습니다.
- 마크다운 뷰어: 사용자당 0.18회이므로 월 활성 9,961명이 필요합니다. 현재 146명입니다. 68배를 늘려야 합니다.
같은 "하루 1달러"인데 한쪽은 이미 도달했고 한쪽은 68배가 남았습니다. 마크다운 뷰어의 다운로드를 두 배로 늘려도 사용자당 0.18회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수익은 두 배가 아니라 하루 몇 센트가 늘어날 뿐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바꿨나
첫째, 수익 얘기를 할 때 설치 수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먼저 「하루 노출 ÷ 월 활성」을 재서 그 앱이 어느 쪽인지 봅니다. 이 숫자가 1 미만이면 마케팅보다 앱 안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쪽이 먼저입니다.
둘째, 광고 슬롯을 더 붙이자는 생각은 접었습니다. 실측이 부정합니다. 슬롯 9개짜리 앱이 슬롯 6개짜리 앱의 27분의 1을 벌고 있습니다.
셋째, 다음 앱을 고르는 기준을 바꿨습니다. 순위 1등을 노리는 블루오션이 아니라, 사용자가 여러 개를 깔아 보며 갈아타는 시장, 그리고 한 번 켜면 오래 머무는 종류의 앱입니다. 경쟁이 없다는 건 장점이 아니었습니다. 머무는 시간이 없는 시장이라는 뜻일 때가 많았습니다.
재는 방법
AdMob 콘솔의 「보고서 › 광고 활동 보고서 › AdMob 네트워크」에서 앱별로 노출 수와 활성 사용자를 같은 기간으로 놓고 나누면 됩니다. API로는 이 보고서를 서비스 계정으로 못 받아서 저는 콘솔에서 직접 봅니다. 주의할 점은 에뮬레이터에서는 AdMob이 테스트 광고만 내보내기 때문에 노출률이나 수익은 에뮬레이터로 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기기에 설치된 출시 빌드의 숫자만 의미가 있습니다.
정리
- 광고 수익의 지배 변수는 다운로드가 아니라 사용자 1명이 하루에 만드는 노출 수입니다.
- 실측에서 그 값은 앱 종류에 따라 7.68회와 0.18회로 43배 차이가 났습니다.
- 슬롯 수는 원인이 아니었습니다.
- 앱마다 「하루 노출 ÷ 월 활성」부터 재고, 1 미만이면 체류 시간을 먼저 고칩니다.